[2006.12.06] 문화일보 기사

2018년 5월 21일 업데이트됨

영국 미술계에 한국작가 ‘정중동’ 선뵌다.

2006 한-영 상호방문의 해 맞이 문화일보기획 ‘스틸 다이내믹’展

젊은 현대미술 작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나라, 영국에서 한국의 젊은 미술작가들이 모였다.


영국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런던의 현대미술계에 선보이는 ‘스틸 다이내믹(Still Dynamic)’전이 13일부터 21일까지 런던 저우드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06년 한-영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일보를 비롯해 주영한국대사관 - 주영한국문화원 및 LG전자 영국법인이 후원하는 기획전. 강승희, 강유진, 곽철원, 김기라, 김형관, 노상준, 센 정, 이세현, 이준형, 프란체스카 조, 한지석씨 등 11명이 출품한다. 기획자 김은영 셀로아트&컨설팅 대표는 이 전시를 “한국 작가의 작품을 런던시장에 알리는 한편, 한국 예술의 국제화를 도모하기 위한 기획”이라고 소개한다. 전시 주제인 ‘스틸 다이내믹’은 서로 상반되는 개념이 한데 어우러진 동양 용어인 ‘정중동(靜中動)’을 영어식으로 표현한 제목으로, 이질적인 사회에서 얼핏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론 에너지 넘치는 서양 속 한국 작가를 의미한다. 영국 및 유럽 미술계에 한국작가의 파워를 일깨우는 것이 기획의도. 기획자 김씨는 이 같은 형태의 기획전을 매년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6120601032530048008